티스토리 뷰


오랜만에 티스토리 블로그에 들어왔다. 예전에 가끔 방문했던 블로그를 찾으러 들어왔는데, 도무지 그 블로그 링크를 어디다가 숨겨두었는지 기억나지 않아서 포기하던 참에 오블완챌린지 게시글을 보았다. 그래서 남기는 포스팅.

티스토리 어플을 이래저래 뒤져보는데, 약간 불만이 생기기 시작한다. 휴대폰 어플로는 블로그 카테고리 수정이 어려운 것인지 설정하는 버튼이 안보인다. 게시글 작성 UI는 상당히 깔끔해서 보기는 좋은데, 다른 설정은 어려운걸까...

여하튼 당분간은 티스토리에 글을 열심히 써야겠다.



아, 그리고 내가 한동안 티스토리에 발길을 끊었던 이유 - 익명 댓글창 때문이었다. 내가 일기 카테고리에 쓴 글에 익명으로 디씨 게시판 마냥 악플다는 놈들 때문에 기분이 정말 더러웠다. 정말 다시는 쳐다도 보기 싫었다. 그런데 그 댓글 설정을 핸드폰에서는 못하네? 서서히 또 기분이... 그래서 사파리로 접속해서 설정을 할 수 있나 봤더니만..


여기서는 로그인을 했는데도 글 수정도 아니고 삭제만 가능하네? 모바일이 주된 사용기기인 요즘에 pc 아니면 블로그를 하지 말라는 건가.. 네이버는 가능하던데?

'일상생활 >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도 힘든 하루였다.  (2) 2024.11.13
주식은 상승세, 나는 하락세  (2) 2024.11.11
맥북 터치아이디 안될 때  (0) 2022.02.14
가보고 싶은 카페 리스트  (0) 2021.12.30
근황  (0) 2021.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