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오블완 챌린지 때문에 남기는 오늘 단상.
트럼프가 당선되기 전에 미국주식 일부를 팔았고 가지고 있던 달러 일부를 환전했으나, 트럼프 당선 이후 나스닥과 달러 환율 상승을 지켜보며 배가 아팠다. 그리고 850원대에 사들였던 엔화도 905원일 때 전부 팔았는데 오늘 고점을 917원까지 찍었더라. 눈물도 좀 흘려줬다.
그나마 다행인건 국내주식 단 하나를 갖고 있는데, 그 주식이 지금 계속 상승세를 타고 있다는 거다. 이건 주식의 흐름을 보고 샀다기보단 해당 회사 기술의 잠재성장동력에 투자한다는 의미로 샀는데, 잘 굴러가고 있다는 의미인 것 같다. 물타기만 안당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 기술의 상용화가 계획대로 잘만 흘러갔으면 좋겠다.

'일상생활 >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외, 찬 바람이 부는 공간  (0) 2024.11.16
오늘도 힘든 하루였다.  (2) 2024.11.13
오블완 챌린지를 하러 왔다네  (5) 2024.11.10
맥북 터치아이디 안될 때  (0) 2022.02.14
가보고 싶은 카페 리스트  (0) 2021.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