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차에는 경미한 아랫배 통증이 있었다. 1일차 때 느꼈던 것과 마찬가지로 나팔관이 땡기는 듯한 느낌이었다. 3일차인 오늘은 아랫배 통증뿐만 아니라 흉부쪽에 날카로운 걸로 콕콕 찌르는 듯한 통증이 있었다. 일단 너무 오래 앉아 있느라 자세 때문인가 싶어서 고쳐 앉고 숨을 다시 고르니 통증이 나아지긴 했다. 부작용은 아니겠지,라고 생각 중이다. 단지 오늘 컨디션이 썩 좋지 않음을 느끼는 중이다. + 오후 8시 47분에 덧붙임 목이 타는 듯한 느낌이 든다. 목이 화한 느낌이 드는 것이 묘하다. 그리고 입술도 말랐다. 오늘은 주변에서 왜 이리 화장실을 많이 가느냐는 핀잔을 들을 정도로 물을 많이 마셨는데(최소 2리터는 마셨다), 하루종일 물을 거의 입에도 안된 사람처럼 입술이 말랐다. 물을 많이 마셔서 오히려..

화이자 접종 전, 접종으로 나타날 증상에 대해 전혀 모르고 그냥 주사맞고 왔다. 그리고 접종 직후부터 6시간 동안 겪은 증상들. 1. 근육통: 접종한 부위를 중심으로 뻐근함과 욱신거림을 느꼈고, 아주 잠시 팔을 들어올리는 게 힘들었다. 지금은 팔을 들어올리면 조금 아플뿐 전반적으로 괜찮은 듯. 검색해보니 근육통은 화이자 접종 후에 대다수가 느끼는 것 같다. 2. 목건조: 일단 접종하기 전에는 건조함을 못느꼈고, 평소에도 물, 음료를 많이 마셔서 건조함을 느낄 이유도 없었다. 오늘도 꽤 자주 마신 것 같은데, 저녁되니까 목이 칼칼해짐. 웃긴건 팔 근육통 때문에 혹시 몰라 타이레놀을 마시고 물을 한 컵 마신지 15분도 안지났다. 목이 칼칼하니 좀 불편하다. 3. 졸음: 접종하기 전에도 잠이 많긴 했지만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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