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의 잡다函 : I AM ANNE

기간: 2019년 1월 21일 ~ 2019년 1월 27일 매체 형태: 도서관 e북 대여 토요일에 시험을 본다고 사흘정도는 책을 읽지 않았으니 이 책을 읽는 기간은 실질적으로는 일주일 중에서 약 나흘정도 된다고 볼 수 있다. 이 책을 읽게 된 특별한 동기란건 없다. 단지, 책을 고를 당시에 당장 대출이 가능하면서 그나마 최근에 나온 책이었을 뿐이다. 글이 읽기 쉬운 편이어서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이 글의 내용이 머리속으로 잘 들어왔다. 이 책은 꽤 읽을만 했다. 나 역시 미루는 습관이 있기에, 이러한 나쁜 버릇을 고칠 필요가 있었다. 이 책에 나온 방법을 그대로 실행에 옮길 생각은 없다. 수정해서 실행에 옮겨볼 생각이다. 나의 라이프 스타일과 목적에 맞게 수정해서 바인더 양식을 고쳐 사용하면 꽤나 유용할 ..

기간: 2019년 1월 16일 ~ 2019년 1월 21일 매체 형태: 도서관 e북 대여 이 책 역시 전자도서관에서 e북으로 빌려서 읽었다. 책의 내용은 불안감을 버리는 방법에 대한 일반론적인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그러나 저자가 정신과 의사이기에 불안감에서 비롯한 신체 변화를 언급하는 부분에서는 흥미롭고 재밌었다.(원래 그런쪽 좋아함) 무엇보다 저자는 의사이지만, 이 책은 저자가 일반인들이 읽기 쉽게 쓴 교양도서수준이라 마음 편하게 읽을 수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면 불안감을 버릴 수 있을까? 그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미 아는 이야기이기에 그렇게 큰 소용은 없어보인다. 그리고 불안감은, 저자의 말을 빌어보면, 인간에게는 아주 자연스러운 것이니까. 정도가 지나친 것이 아니라면, 오히려 적당한 불안감은 도움..

기간: 2019년 1월 4일 ~ 2019년 1월 16일 매체 형태: 도서관 e북 대여 새해가 되면서 독서할 책으로 이 책을 선택했다. 바인더로 일정 관리나 기록을 하는 나에게는 약간의 동기가 필요했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바인더 양식 포멧도 나에게 맞추어서 잘 사용하고 있지만, 언제나 그 사용에 대해 여러모로 만족한다고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들의 시간관리는 어떠한가에 대해 궁굼했기에 전자도서관을 통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책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활용하고 있는 것들을 언급한다. 그렇기에 '새롭다' 할 정보가 있는 책은 아닌 것 같다. 그러나 이 책이 처음 출간되었을 시기를 감안한다면, 예전에는 나름 아웃스탠딩한 도서가 아니었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뻔한 듯한 이야기이지만, 책을 통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