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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기획 창] 학벌, 돈으로 삽니다
Anne of May
2020. 1. 1. 13:44
개인 스스로가 의지를 갖고 올라갈 수 있는 사다리란 사다리는 모두 걷어차버린 이후의 현실이다. 조국 전 장관 사건을 보더라도 대학은 부모 자체가 경쟁력이 되어버리는 현실이고, 의전원이나 로스쿨 같은 전문대학원 역시 시험이 아닌 부모님의 힘으로 올린 스펙으로 갈 수 있는 것이 현 상황. 공정한 사회 만들겠다는 사람들이 형평을 더 고려하지 않는다. 현실은 고려하지 않고 이상만 가득한 사람들이 만들어낸 사회란게 바로 이런거지.